아야노 리카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아야노 리카'''
[image]
최신 패션이나 메이크를 좋아하는, 최신 갸루계 마법소녀.
줏대없는 취향과는 반대로, 사랑에 관해선 한 길만을 고집해, 숨기고 있는 애틋한 연심 때문에 계속 고민하고 있다.
꾸밈없는 성격으로, 누구와도 금방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타입.
2. 성능
'''속성''': [image] 플레임
'''타입''': 마기아
'''MP 수급''': 공격 120%, 방어 120%
'''스테이터스'''
★3: HP 12,305 (+7%), ATK 5,396 (+4%), DEF 4,098 (+4%)
★4: HP 15,997 (+8%), ATK 7,015 (+5%), DEF 5,330 (+5%)
'''디스크'''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3: Accele +7%, Blast +3%, Charge +3%
★4: Accele +8%, Blast +4%, Charge +4%
'''커넥트''': 함께라면 괜찮아!
★3
효과 1: Accele MP UP (1턴) [35%]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1턴) [55%]
★4
효과 1: Accele MP UP (1턴) [45%]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1턴) [65%]
'''마기아''': 반짝 모으기 빔 (Brilliant Beam)
★3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속성 강화 대미지 [305%/315%/325%/335%/345%]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속성 강화 대미지 [325%/335%/345%/355%/365%]
효과 2: 확률로 매료 (적 전체/1턴) [40%]
※속성 강화 대미지 - 상성 공격 배율이 1.5배 대신 3배.
※매료 - 지속 턴 동안 행동불가.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보기
계수 출처 - Reddit Magia Record Information Sheet
3성 출신 중 4성 만렙시 공격력이 2위. 액셀이 세 장이라는 구성 때문에 마기아를 난사하기도 좋다. 커넥트 스킬 역시 아군에게 고배율의 크리티컬을 발생시키는지라 파티원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발군. 마기아의 속성 강화 대미지는 다시말해 화속성에게 약점인 풀속성에 고배율의 대미지를 끼얹는다는 말이다. 이 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수준의 광역기로 활용하면 무난.
단점은 공격모션이 긴 탓에 2배속으로 해도 혼자 0.5배속으로 싸우는 느낌을 준다. 거울에 빛을 모았다 발사하는 모션이 너무나도 긴 탓에 발생한 문제. 오죽하면 그 하나 때문에 키우지 말라고 욕하는 사람마저 나올 지경이다.
3. 전용 메모리아
3.1. 세련된 전개!
[image]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10장에서 다른 마법소녀들과 함께 마을에 나타난 사역마들을 저지한다. 카미하마에 강림한 발푸르기스의 밤과의 싸움에 참여. 고유 마법으로 다른 장소로 유도한다.
4.2. 마법소녀 스토리
- 1화 사랑을 이루는 방법 #1 #2 #3
- 2화 영원히 이뤄지지 않는 소원
- 3화 12시가 지나버린 마법사
카페에 들어가서 소개팅을 시작하고, 에미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소개팅 남들은 히나노의 말투가 평범한 여자애 같지 않다면서 놀리며 비웃기 시작한다. 참다 못한 히나노가 폭발하려던 순간 리카는 오히려 정색하고 남자들을 비웃으면서 히나노를 감싸준다.
"평범하지 않으면 웃겨? 평범하지 않으면 이상해? 그런 거 전─혀 이해 못하겠거든─ 애초에, 그 "평범"이 뭔데? 라고 묻고 싶은데"
그렇게 분위기가 무거워질 무렵 다행히 분위기 메이커인 에미리가 돌아오고, 히나노는 소개팅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자리를 비웠냐고 에미리를 추궁하고 에미리는 태연하게 화장실 다녀왔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히나노는 집중력이 5분도 못가는 에미리를 유치원생에 비유하고, 리카는 일부러 히나노의 말에 크게 웃어주면서 분위기를 다시 띄운다. 그리고 히나노는 리카가 자길 감싸준걸 알아차리고 리카의 외모나 갸루말투를 구사하는 행동만 보고 리카를 판단한 자신을 반성한다.
결국 소개팅은 불발로 끝나고, 리카는 실연 당해서 자포자기로 소개팅 나와봤자 안 될 건 안 된다며 한탄한다. 그러자 에미리는 마법소녀 계약을 해서 사랑을 이루는게 어떠냐고 권유한다. 리카는 처음엔 에미리가 게임 얘기를 하거나 농담 얘기를 하는 줄 알지만, 곧 에미리가 사실을 얘기하는 걸 듣고 혹해한다. 그러나 히나노는 마법소녀 계약 따윈 안하는 편이 좋다고 말하면서,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소원이 이뤄지는 대가가 얼마나 클지 생각해보라며 진심으로 충고한다.
다른 둘과 헤어져서 홀로 돌아오던 리카는 어떤 소원이든 이뤄준다는 마법소녀 계약에 계속 미련을 남기고, 그때 마침 큐베가 나타나서 리카에게 계약을 권유한다. 리카는 히나노의 충고를 떠올리며, 히나노가 정말 자길 걱정해서 충고해준 것임을 알아차리지만, 소원에 기대지 않고선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결국 마법소녀로 계약하고 만다.
그렇게 소원을 빌어서 좋아하던 사람과 연인이 된 리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은 분명 즐겁지만,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리카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리카는 정리가 안 되는 마음을 마녀퇴치로 풀기로 하고, 같은 마녀를 쫓아온 리아와 마나카가 깜짝 놀라서 할 말을 잃을 정도로 난폭하게 싸운다. 전투가 끝난 후 리아는 그렇게 싸우다간 언젠가 크게 다칠 수 있으며, 우리들은 마법 '소녀'니까 좀 더 우아하게 싸우는게 좋다고 충고를 해준다. 하지만 리카는 이렇게 싸우지 않으면 분풀이가 안 된다고 대답하고, 마녀 퇴치로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는 대답에 리아와 마나카는 할 말을 잃는다.
또 다른날, 리카는 혼자 마녀와 싸우다가 결계에서 히나노를 만난다. 히나노 역시 리아처럼 그렇게 난폭하게 싸워선 안 된다고 충고하지만, 리카는 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히나노는 이미 마법소녀가 되는 걸 고르지 않았냐면서, 네 선택으로 마법소녀를 골라서 소원을 이뤘는데 무슨 불만이 쌓였냐며 물어본다. 그러자 리카는 소원으로 사랑을 이루긴 했지만 연인이 자기에게 웃어줄 때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자기가 마음대로 바꿔버린 사실에 가책을 느끼면서도, 결국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평생 자기 사랑은 이뤄질 리 없었다면서 그 모순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히나노는 아무리 그래도 평생 이뤄지지 않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고 물어보자, 리카는 자기가 고민하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여자인걸?"'''
리카가 좋아하는 사람은 같은 반의 여자아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고백할 용기도 낼 수 없었고, 자기 사랑은 평생 이뤄질 리 없다면서 자조하고 있었던 것. 리카의 커밍아웃에 히나노는 잠시 말을 잃고, 리카는 이해한다면서 "평범한 여자애는 남자 좋아하잖아? 평범하지 않은 애는 기분 나쁘지?" 하며 자조한다. 그러자 히나노는 소개팅 때 리카 했던 말을 그대로 인용해서 돌려주고, 리카는 웃으면서 여태까지는 아무한테도 털어 놓지 못 했는데, 왜 선배한테는 털어놨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한다.
얼마 후 리카는 또 마녀사냥을 하면서 날뛰다가 히나노에게 혼이난다. 하지만 리카는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이해해 달라고 하고는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얘기한다. 히나노는 역시 마법으로 이뤄진 사랑이란 점이 걸렸냐고 물어보지만 리카는 그것도 있지만 우연히 여친의 전 남친과 만났는데, 리카가 잃어버린 교통 카드를 찾아주려고 필사적으로 쫓아와서는 제 때 전해줘서 다행이라고 웃는 그를 보고는 역시 자기보다는 그 남자 쪽이 잘 어울리다는 것을 실감하고, 자신의 소원에 회의감을 느껴 여친과 헤어진 것.
그리고 대견하다고 칭찬해주는 히나노에게 리카는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았다며 히나노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해야할 일이란 바로 여친과 그 전남친을 다시 이어주는 것. 성공적으로 둘을 이어준 리카는 공원에서 영화에서처럼 공주님과 왕자님은 무슨 역경을 겪더라도 마지막에는 다시 만나 행복해지기 마련이라고 말하고는 자신은 공주도 왕자도 아니었다고 자조한다. 그리고 히나노에게도 바보 같은 자기 처지를 비웃어 달라고 하지만 히나노는 진지하게 사랑을 하고 진지하게 고민한 리카를 누가 비웃을 수 있겠냐고 위로해주고, 리카는 결국 히나노 품에 안겨서 엉엉 울고만다.
이후 이스즈 렌의 마법소녀 스토리와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한 이후로 렌과 접점이 많이 생기면서 마기레코 최고의 커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5. 코스튬
초기 실장 마법소녀인데도 1년 반동안 코스튬이 없었다가 2019년 발렌타인 이벤트에 처음으로 동복 의상이 추가되었다. 공교롭게도 커플링인 렌이 작년에 발렌타인 이벤트 때 동복 의상으로 나왔다.
6. 바리에이션
7. 여담
일러스트는 타입문 팬들에게 타케우치의 일러스트와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는 마시마사키가 그렸다.
손 거울에서 빔을 쏴서 싸운다. 마기아를 사용할 경우 거울을 거대화 시켜서 굵직한 빔을 쏜다. 불속성 마법소녀 답게 전투에는 꽤 불타오르는 성격. 마기레코 마당발인 키사키 에미리와 친해서 서로를 "릿카페" "에미링"이란 호칭으로 부른다. 에미리가 리카의 연애상담을 들어준 것을 계기로 친해진 모양이며, 같은 갸루계다 보니 성격이 잘 맞는 듯. 다만 에미리는 리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라는 것을 몰랐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고백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사람에게 애인이 생겨버렸고, 본인 왈 "제일 한심한 옥쇄패턴" 으로 차였다고 자조하다 마법소녀 계약을 해서 사랑을 이뤘다. 하지만 마법소녀 계약 따위로 사람의 마음을 바꿔서 이룬 사랑에 후회와 불안을 느끼고 있고 그 불안을 마녀퇴치에 푸는 중.
미팅 자리에서 왕자님 운운한 발언을 근거로 리카가 양성애에 가까운 것 아니냐[1] 는 주장도 있으나, 미팅 자체가 친구에게 있어 리카 자신은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친구 이상이 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홧김에 저지른 일이며, 왕자님 발언은 리카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한 대사로 봐야한다. 실제로 미팅이 무산된 후 자기 입으로 "자포자기해서 저질러 봤자 안 된다" 하고 투덜거린 점이 미팅에 나온 이유를 보여주며, 히나노에게 커밍아웃하면서도 "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는데 선배한테는 왠지 쉽게 말해버렸다"고 얘기하는 것처럼 리카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겨왔다. 심지어 연애상담을 들어준 에미리를 상대로도.
마기아 레포트에서는 현재 카미하 마기카라는 아이돌 그룹의 레드 멤버로써 참여했다.